:::::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RE]:정말과관일정도의 불친절과 폭력적인언어에 대해...

글 : 영풍운수(주)` (2010-07-12 15:35:26)

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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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영종도에서 영풍운수소속버스 203번을타고
>정말 황당한일을 겪었습니다
>영풍운수에 전화를해서 불편사항을 토했으나
>전화를받으신분마져 상당히 불친절하시더군요
>그래서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제가 버스를타고 잠시 졸은사이에 운서역을지나쳐버렸습니다
>다행히 그곳은 노선이 아주짧아 돌아서 다시 운서역으로 올수있었구요
>한시간에 한대밖에 없는노선이라 어짜피 내릴수도 없었지요
>근데 운전하시던 기사님이 갑자기 어떤 할머니께 소리소리 지르시더니 갑자기 저한테도 이봐아가씨 당신도 차비 다시내!! 내릴곳을지냐쳐서 돌았으니 치비다시내라고 이사람아!! 그러더니차를세워두고 내려서담배를피더군요
>그러면서 밖에서 저를 계속 쳐다보면서 막 욕을 하시더군요
>살다살다 기가막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버스카드대고 다니는세상에 좀 돌았다고 다시내라는것도 웃겼지만
>그게 사람들앞에서 욕지꺼리하면서 소리지르고 담배필일인지...
>너무불쾌한나머지 영풍운수에 전화했더니 전화받은 아저씨마져도
>상당히 불친절하고 자기가 안봤는데 어찌 알겠냐는둥 어이없음을
>하루종일 가게하신분 추가입니다
>제가말한 기사분이 누군지 대충알겠으니까 끊으라나요
>아저씨 제가 국회에서 근무하는 남편을둔 사람으로서 이런 일들을
>그냥 넘어가기힘들겠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한테 그런거 둘째치고 어른들한테 함부로하는 꼴을못보겠다고요..
>그랬더니 자기는 대통령빽가지고 있으니까 맘대로 하라대요
>버스아저씨들의 불친절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이글 외에도 저는 전화접수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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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져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민원인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을 살펴보면 운전기사로써의 자질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떤 할머니 한테 소리지르는것은 할머니가 뒷문으로 타시는 바람에 뒷문을 닫다 위험을 느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민원인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영풍운수 업무부장 김종보 입니다.
운전기사들의 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로써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민원을 발생시킨 운전기사는 쉬는날 본사 사무실로 출두시켜서 특별 교양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엄중문택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불친절과 폭력적인 언어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른들을 섬기는 자세와 이용승객들에게 친절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제는 운전기사들이 성숙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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